임관50주년기념 - 찬연한 다이아몬드 (아들에게 주는 노래 by 조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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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강원대)의 글 "임관하는 나의 아들에게" 부분만 txt로 추출한 글이니 본문과 다른 단어나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청하신 이미지의 "임관하는 나의 아들에게" 부분의 텍스트 추출 결과입니다.
일부 흐릿한 한자나 오탈자 가능성이 있는 문맥을 보정하여 정확하게 전사했습니다.
일부 흐릿한 한자나 오탈자 가능성이 있는 문맥을 보정하여 정확하게 전사했습니다.
임관하는 나의 아들에게 (2009년)...
조주현(강원대)
고등학교 졸업 기념으로 설악산 대청봉을 함께 올랐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대학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그리고 임관할 날도 멀지 않았구나. 아이들 자라는 것을 보면 세월 가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고 했으면서도 나의 육신도 그만큼씩 젊음을 잃어간다. 생동하는 에너지가 많고 활기찬 너의 행동이 이제 크게 느껴져서 매 순간도 옆에서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만으로 남겨둘 것 같아 미안하다. 하지만 불평 한마디 없이 번듯한 청년으로 성장한 네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제 눈이 내 아들 맞나?’ 싶을 정도로 대견하고 진심이란다.
아들아! 머지않아 임관식장을 향해 평생 잊을 수 없을 때 만남이 그랬듯이 30년 전 내가 부모님께 군대 최고 계급을 나눈 때 그때의 뿌듯함과 효를 다한 것 같아 정말 다가오는 기쁨이 그때와 정말 똑같지 않나 싶구나. 평범한 시민이었어도 애써 본분을 마주하지 못하시던 당신 옛 기침만 하시던 네 할아버지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재용아! 장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병역의무를 다했다는 이상의 가치 있는 삶을 경험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땅의 남아로 태어나 행하는 공직을 존중하고, 그 임무로 의리와 어깨에 빛나는 다이아몬드를 달아보았다는 자체만으로도 인생 삶이 아니겠니? ㅠ
한 가지만은 꼭 명심하거라. 나의 위상과 군인으로서의 책무와 혁신 방향이 생각나는구나. ‘네가 부디 한 귀한 자식인즉, 네가 지휘하는 병사들도 그 집에서 모두 귀한 자식이니 세심하게 잘 보살펴 주어라’ 내가 군 생활을 하면서 한시도 잊지 않았던 말씀이었기에 너에게도 전하고 싶다.
물론 시대와 상황이 달라져 군대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겠다. 하지만 결국 군대도 인간들의 만남이고 집합체로서 본질은 변함이 없으리라 본다. 그러므로 네가 만나는 병사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앞세웠으면 좋겠다. 투명한 눈동자에는 지혜를 가득히 담고, 가슴속엔 참된 용기로 가득히 담아 육군에서 밝은 불을 켜는 멋진 지휘관이 되었으면 한다. 책임은 장교가 지는 것이다. 실패와 잘못을 부하들에게 떠넘기면 못쓴다. 군인이기 이전이 인간이어야 하듯, 넉넉한 가슴으로 그들을 부하로도 보듬어 푸근하고 따뜻했으면 더욱더 좋겠다. 솔선수범하라. 약간 밑지는 듯 생활하라.
너보다 새로운 사람, 곳마다 명랑한 사람! 우리 집 기둥인 조재용 너의 군대 생활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너를 위해 나를 바치고선 언제나 힘이 남아 넘쳤으나 이제는 늙었구나. 하지만 네가 세상을 잘 마주하라는 것도 가슴 조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너의 인생을 멀리 넓게 꿈꾸며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실력의 능력을 갖추는 데 함께했으면 한다. 내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다. 당당하게 너 앞의 닥칠 상황에 담대하게 맞서라. 지혜와 슬기로서 유연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장교가 되길 바란다.
올 겨울이 지나면 장교로 임관하는 나의 아들, 엄마와 어깨에 찬연히 빛나는 다이아몬드를 붙일 그 모습을 가슴 뛰는 설렘으로도 기쁘며 꿈꾸면서 편지글 몇 자 적어 한켠에 남긴다. 운동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고, 대인관계도 좋으며 또 상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부하들에게는 존경을 받는 초급 지휘관으로서의 요건을 갖추었다고 본다. 그동안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묵묵히 고단했었던 푸른 무관생으로서 부러움이 없는 생활을 해주어 고마웠다. 이 애비도 당연히 같아라. 인생이 있어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의 장교를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왔다. 그 힘을 넌 대의에 보우도 당당히 걸어가리라 믿는다.
32년 전 ROTC 15기로 임관했던 이 애비의 뒤를 이어 너도 자랑스러운 아비롭고 초록빛 반지가 빛날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행복하고 기쁘다. 사랑한다, 나의 아들아! 자랑스러우나, 대한민국 ROTC 47기 육군 소위 조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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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된 내용을 기반으로 노래 가사는 군가처럼 2절까지, 도입부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부탁하는 나레이션을 넣고, 후렴과 outro를 넣어줘!
아버지가 임관하는 아들에게 전하는 애틋함과 군인으로서의 기상을 담아, 군가풍의 씩씩하고 장중한 4분의 4박자 행진곡 스타일로 작사한 노래입니다.
제목: 찬연한 다이아몬드 (아들에게 주는 노래)
[Intro - Narration]
(웅장한 관악기와 스네어 드럼 소리가 잔잔하게 깔리며, 낮고 힘 있는 아버지의 목소리)
"재용아, 네 어깨에 빛날 다이아몬드는 책무와 의리의 무게란다.
네가 부하들을 귀하게 보살피고, 책임은 네가 지는 참된 장교가 되거라.
이 애비가 걸어온 길을 당당하게 이어갈 내 아들아, 너를 믿는다."
(웅장한 관악기와 스네어 드럼 소리가 잔잔하게 깔리며, 낮고 힘 있는 아버지의 목소리)
"재용아, 네 어깨에 빛날 다이아몬드는 책무와 의리의 무게란다.
네가 부하들을 귀하게 보살피고, 책임은 네가 지는 참된 장교가 되거라.
이 애비가 걸어온 길을 당당하게 이어갈 내 아들아, 너를 믿는다."
[1절]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던 그 소년이
어느새 번듯하게 자라 군문(軍門)에 서는구나
푸른 제복 몸에 맞추고 눈빛을 빛내며
조국의 부름 앞에 당당히 나아간다
약간은 밑지는 듯 너그럽게 베풀고
솔선수범 앞장서서 대지를 전진하라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던 그 소년이
어느새 번듯하게 자라 군문(軍門)에 서는구나
푸른 제복 몸에 맞추고 눈빛을 빛내며
조국의 부름 앞에 당당히 나아간다
약간은 밑지는 듯 너그럽게 베풀고
솔선수범 앞장서서 대지를 전진하라
[후렴 (Chorus)]
가슴엔 참된 용기! 투명한 지혜를 품고!
어깨 위의 다이아몬드 찬연하게 빛내라!
책임을 두려워 마라, 장교의 길을 가라!
자랑스러운 내 아들아, 대의를 향해 가라!
가슴엔 참된 용기! 투명한 지혜를 품고!
어깨 위의 다이아몬드 찬연하게 빛내라!
책임을 두려워 마라, 장교의 길을 가라!
자랑스러운 내 아들아, 대의를 향해 가라!
[2절]
네가 지휘할 병사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
넉넉한 가슴으로 따뜻하게 보듬어라
닥쳐올 그 어떤 시련도 담대하게 맞서며
지혜와 슬기로서 유연하게 돌파하라
32년 전 이 애비가 흘렸던 땀방울이
너의 당찬 발걸음 속에서 다시 살아 숨 쉰다
네가 지휘할 병사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
넉넉한 가슴으로 따뜻하게 보듬어라
닥쳐올 그 어떤 시련도 담대하게 맞서며
지혜와 슬기로서 유연하게 돌파하라
32년 전 이 애비가 흘렸던 땀방울이
너의 당찬 발걸음 속에서 다시 살아 숨 쉰다
[후렴 (Chorus)]
가슴엔 참된 용기! 투명한 지혜를 품고!
어깨 위의 다이아몬드 찬연하게 빛내라!
책임을 두려워 마라, 장교의 길을 가라!
자랑스러운 내 아들아, 대의를 향해 가라!
가슴엔 참된 용기! 투명한 지혜를 품고!
어깨 위의 다이아몬드 찬연하게 빛내라!
책임을 두려워 마라, 장교의 길을 가라!
자랑스러운 내 아들아, 대의를 향해 가라!
[Outro]
(웅장한 군악대 합주가 최고조로 고조되며)
초록빛 반지가 빛나는 영광의 길 위에서
ROTC 47기 육군 소위 조재용!
위풍당당 전진하라!
대한민국의 장교여, 영원하라!
(빰- 빰- 빰! 힘찬 드럼 비트와 함께 강렬한 연주 마침)
그리고 2025년 11월 27일 주현은 이 글을 페북에 올렸다.
(웅장한 군악대 합주가 최고조로 고조되며)
초록빛 반지가 빛나는 영광의 길 위에서
ROTC 47기 육군 소위 조재용!
위풍당당 전진하라!
대한민국의 장교여, 영원하라!
(빰- 빰- 빰! 힘찬 드럼 비트와 함께 강렬한 연주 마침)
그리고 2025년 11월 27일 주현은 이 글을 페북에 올렸다.
Memento mori
30년 후 내 나이 101세. 아들 나이 69세, 손자 나이 33세.
한번쯤 따져보세요.
삶에 대한 태도가 보다 경건, 진지해지리라 봅니다.}
결국 난 환갑 넘은 아들 모습과 결혼한 손자의 모습을 보기 어렵다는 얘긴데
노래 감상은 아래 관련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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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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