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는 달리고 싶다 (군사분계선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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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명: 철마는 달리고 싶다 (군사분계선의 청춘)
[Intro]
(아련한 해금과 아코디언 소리가 비무장지대의 바람 소리와 함께 묵직하게 흘러나온다)
(웅장한 묵념조의 전통 트롯 꺾기 가락)
[Verse 1]
1978년년 긴장 감돌던 비무장지대 길목에
녹슨 채 멈춰 서 있는 철마 하나 마주했네
총탄 자국 아픈 세월 가슴을 타고 흐르는데
엠디엘(MDL) 표지판 앞에서 젊은 목숨 바치자 맹세했었네
.
[Verse 2]
빛바랜 옛 사진 속에 푸른 청춘 복원하니
철모 눌러쓰던 그날의 붉은 애국심 불타오르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울부짖는 임진각 언덕에
끊어진 철길 감싸쥐고 뜨거운 눈물 적시네
[Chorus]
아~ 달리고 싶다 북녘 향해 달리고 싶다
피로 지킨 내 조국 자유와 평화의 땅
부하 구하려 던진 몸 후배의 피땀이 헛되지 않게
멈춰 선 저 철마야 언젠가 힘차게 달려가 다오
.
[Interlude] (애절한 해금 솔로 연주와 통기타, 묵직한 트롯 드럼 반주가 이어진다)
[Verse 3]
수색로에 쓰러진 전우 소식에 가슴이 저려와
"부하는 괜찮냐" 묻던 그 전우애 눈물겹구나
몸은 비록 타국에 있어도 조국을 어찌 잊으리
칠십이 넘은 이 몸도 총을 들고 달려가리라
.
[Bridge]
(템포가 약간 고조되며 웅장한 브라스와 현악 세션이 합주를 펼친다)
자유와 평화는 결코 공짜로 얻어지지 않나니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단단한 국력을 세울 때
우리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단단한 나라
그 이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여!
[Chorus]
아~ 달리고 싶다 북녘 향해 달리고 싶다
피로 지킨 내 조국 자유와 평화의 땅
부하 구하려 던진 몸 후배의 피땀이 헛되지 않게
멈춰 선 저 철마야 언젠가 힘차게 달려가 다오
[Outro] (슬픈 트롯 꺾기와 함께 진한 울림의 보컬)
조국을 지켜낸 숭고한 이름들이여
... 철마야~ 달려라~ 힘차게 달려가 다오!
(해금 소리가 서서히 스러지며 잔잔하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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